
※ 스포일러 경고! 아래 글에는 대략적인 줄거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은 뒤로가기를^-^
카프카 Kafka, 1991
1.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
카프카는 프라하에 잇는 한 보험사에 다니며 소설을 쓴다. 퇴근 후 그의 회사 동료 ‘라방’의 행적을 쫓던 도중 한 마부에게서부터 유형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후 그는 회사에서 라방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동시에 사교성이 없는 그에게 상관은 8년 만에 승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그에게 조금 모자란 2명의 쌍둥이 조수가 붙었다. 그는 점심시간에 라방의 전 애인을 다리에서 만나서 그에게 퇴근 후 자신의 비밀단체에 한 번 와 줄 것을 부탁받는다. 그날 저녁, 그는 그 비밀단체의 아지트에 갔고, 그들은 그에게 그들의 모임에 참여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그는 참여를 거부하고, 그곳을 나섰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그는 ‘올란’에서 사고가 또 났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래서 그는 회사 서류보관소에서 그곳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서류를 찾기 시작한다. 한참을 살펴본 그는 기록 중에서 한 박사의 사진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더 자세한 기록을 보기 원했으나, 그 자료실 담당자는 회사에 있는 성의 ‘의료보험 담당관’에게 있다고 귀띔해준다. 그래서 그는 담당자의 사무실을 뒤지지만 별다른 문서는 찾지 못한다.
(이 때, 성에서는 정신병자의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탈출하게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
이후 그는 비밀단체 아지트에 다시 갔으나 다들 누군가에 의해 죽어?있었다. (이는 앞에서 등장한 정신병자가 그들의 존재를 실토하여 생긴 일이다. ) 그는 그곳에서 나갔다가 잠시 후 그곳에 다시 들어갔으나 이미 그들의 시체?는 사라졌고, 아지트는 깨끗하게 정리된 후였다. 그래서 그는 목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 뒤를 쫓았고, 그곳에서 한 정신병자가 죽고?, 어디론가 실려 가는 것을 본다. 잠시 후 성의 사람들이 그곳에 왔다. 그곳에서 몰래 지켜보던 그는 그들에게 걸려 그곳으로부터 도망쳐서 라방의 방으로 간다. 하지만 문 앞에서 그는 그의 쌍둥이 조수들을 만났고, 그들은 그를 붙잡고 성에 끌고 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그를 구해주었다.
그는 유형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마부에게서 성으로 들어가는 비밀통로를 안내받고, 그에게 ‘자신이 성에서 돌아오지 못하면 자신의 작품을 불태워 달라.’는 말을 남기고는 성으로 잠입한다. 그곳에서 그는 한 남자의 도움을 받아 의료기록을 보관하는 곳을 가게 된다. 하지만 그 남자는 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었고, 그는 미리 준비한 폭탄을 작동시켰다. 하지만 폭탄은 제 때 작동하지 않고, 뇌를 관찰하는 방에 모두가 모였을 때 터졌다. 그래서 그는 쫓기게 되었는데, 다행이도 그는 성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성에서 탈출한 후 그는 경찰에게서 로즈먼의 시체를 보고, 판정을 부탁받았다. 그는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일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녀의 죽음을 단지 자살로 판정한다. 다음날 그가 사무실에 출근하자 그의 상관은 그에게 ‘성의 호출’과 ‘호출취소’ 소식을 듣는다. 그날 그는 퇴근하여 그의 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다. 그는 평소 지병이었던 폐렴으로 죽는다.
2. 인상적인 장면?
성에서 사람의 뇌를 갈라 현미경으로 관찰했던 모습과 신경에 대한 약을 실험하는 모습. 픽션이지만, 카프카가 그당시 성에 대하여 생각하는 느낌을 어느 정도 살펴 볼 수 있던 기회였다.
또한 장면은 아니지만, 성 안과 성 밖에서 화면이 컬러와 흑백으로 대비되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3. 10자 평: 사이코패스적 분위기!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프카를 얼마나 오랫동안 연구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Schreiben Sie Ihre Begrüßungen hier.